현재 포스코는 안정적인 철강 사업 마진에서 미래 이차전지 value까지 가져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다만, 포스코 퓨처엠의 경우는 에코프로비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미래 value를 적용되어 현재 per가 200이 넘는다. 포스코 홀딩스가 상대적으로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지며, 증권사 리포트의 목표주가인 90만원이 이해되는 상황이다
아래는 서울경제 기사의 발췌 이다
철강 부활에 1년 만에 분기 영업익 1조 탈환
양극재 수주 확대에 퓨처엠 매출 역대 최대
6800억 투자해 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도
친환경 에너지 호황에 "해상풍력 3배 확대"
올해 리튬 생산 원년···.4분기 광석리튬 생산
포스코는 기존 철강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탈탄소 생산 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저탄소제품 1050만 톤을 생산하고 친환경 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의 국내외 100만 톤 생산 체제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에 맞춰 풍력 생산 체제를 현재 70만 톤에서 2030년 150만 톤까지 늘린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유럽과 미주에서 대형 풍력 개발 및 터빈사들과 협업해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미래 소재 사업은 양극재와 리튬 중심으로 강화한다. 리튬은 올 4분기 광양에 설립하고 있는 광석리튬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면 독자적 사업으로서 성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 건식·습식 방식의 니켈제련 공장도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양극재 제조설비 시설을 증설해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6834억 원을 투자해 광양 양극재 공장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규모는 약 5만 2500톤으로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광양 양극재 생산 규모는 현재 9만 톤에서 14만 2500톤으로 확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 양극재 연산 100만 톤 생산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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